주말에 처가에 갔다가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네여;;

처가엔 KT 인터넷, 전화, 티비 통합상품을 사용중입니다

주말에 장모님께서 안방서 티비 시청을 원하셔서 티비구비 후 KT에 전화 후 티비 1회선 추가 요청을 하였지요

IPTV다 보니 유선처럼 그냥 케이블만 꼽아서는 시청을 안되는터라 추가 신청을 하던중 무심고 약정기간을

문의했습니다.

분명 통합을하여 약정기간이 같은것인다 인터넷과 티비+전화가 약정기간이 다르거군여;;

그리고 인터넷은 작년에 재약정을 했다는 어이없는 이야기를 들었슴다

작년에 처가집이 이사를 하여 이전신청만 했는데 신청하지도 않은 재약정이 되어있더군여;;

장모님께 물어보니 재약정 하지않았다 이전신청만 하였다고 하셔서 KT 고객센터에 전화후

재약정을 하였음 재약정시 녹취를 했을거 아니냐 녹취록을 나에게 보내라고 말하니

담당자가 호갱님께 전화를 준다고 하더군여

약정, 위약금, 항의 전화로 10통 정도 통화를 한듯 합니다....

통화를 하면서 스팀이~~~~ 

주말에 전화 준다던 당담자는 오늘에서야 전화를 주며 호갱님 죄송합니다

호갱님께서는 작년에 이전신청만 한것이 맞으며, 재약정은 직원의 실수로 된듯 합니다 라고 말을 하네여;;

이부분은 제가 폰으로 녹취를 해놨습니다..

이거는 고객의 동의 없이 임의로 재약정을 해놓은건데.. 이거 어케 해야할까여?

어디에 신고해야 좋을지 몰라서 긴~ 글 씁니다

그리고 전화+티비가 15.1.19일자로 끝나는데 위약금을 알아보니 티비20, 전화 13 위약금을 내라고 하더군여;;;

약정기간이 한달도 안남은 상품이 위약금을 왜케 많이 부르는지... 내 정보 빼간건 나몰라라 하고

해지할땐 돈 내놔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