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VGT 터보

밤늦은시각 여자친구 데려다주고 조용한 서울 주택 골목길에서

위이이이잉 이란소리가 악셀레이터 밟을때마다 밟는 주기마다 소리가 나더라구요..그것도 RPM2000

정도?에서요 ..(고속에선 거의 소리들리지않음..풍절음등 엔진소리등 노래소리등..)

그래서 문의했더니 터보차저 문제..하지만 고양세이프에선 굳이 터보를 갈으시려는 이유가뭐냐

단순히 차가 노후가있으니 소리가 그렇게 나는현상이니까 더타다 문제가 발생되면 그때 고치도록하는게 낫다

고가라서 함부로 고치기엔 부담도되고 터보를 교체한다해도 소리는 또날수도있다 해서..터보는 일단 보류상태입니다.

2. 인젝터..

5년이상 차를 더탈거면 인젝터를

4개 바꾸는걸 추천하네요..두개바꾼다고 느끼는 감이 없다고하나..?

물론 저도 애정있게 더타고싶지만 5년이상 더탈진 의문입니다.

그래도 타는동안엔 최대한 아끼면서 타고싶어서 고치고싶은건 고치고싶네요

일단 인젝터 크리닝만했어요.(고양세이프에서)

그래서 선배님들의 경험을 듣고싶네요

1. 문제있는 1,2번만 교체한다.(모비스던,보쉬던 신품으로...)

2. 4개 전부 교체한다.(신품)

3. 두개만 재생품으로 교체한다.

4. 4개 전부 교체한다.(재생품)

5. 기타...(선배님들의 의견)

3. EGR밸브

저는 주행중 시동이 꺼진다거나 뭐 그런것은 없었지만..스캔상으로 EGR부족이라고 떴다고 그러네요..

요즘들어 언덕길 올라갈때 기어 변속시 RPM 바늘이 주춤거리면서

차가 출력이 엄청딸리던데..EGR때문인가 싶기도하고..

그래서 기아사업소에 여러 전화를 해봤지만..뭐 다들 모르쇠..

최근에 무상교체하신분들이 있는것같아, 전화를 해봤지만 거의 안해줄려는 느낌으로 확실한 답을 주지도않고..

이런것들땜에 전화로 지지고 볶고 그러기엔 저도 개인적인 시간도 부족하고 일을해야하기땜에..

그냥 돈주고 교체할까 합니다.......ㅠㅜ..

부품 교체하고나면 확실히 차가 좋아지면 좋아졌지 나빠지진않겠죠?..

지금도 뭐..140km로 달릴때 RPM2700정도 유지하고 달리긴 하는데..

언덕길 올라갈때 주춤거리는거빼곤...

흰 매연도 나왔었는데 에어플로우센서 교체하고나서 매연은 조금 줄어들은듯합니다.

흡기는 깨긋하다고 안건들여도 될듯하구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ㅠㅜ 이넘의 차때문에 돈만 오지게 깨지네여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