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순정이라 맘껏 밟아도 경운기소리만.. ㅎㅎ;
저희 집 앞이 밤되면 차 한대 없는 길이라 그런지 새벽에 가끔 방구소리 거하게 내면서 가는 차가 간혹 있네요..
좀만 더 가면 아파트 없는 길 나오는데 좀만 참지.. 그걸 못참고 부아아아아앙 ㅜ

그사람들 그러려고 밟고 다니는건데 아무도 안들어주면 재미없어서 안해요 ㅎㅎ

그쵸.. 여름엔... 창문열기 쉽지 않습니다... 애들 겨우 재워놓으면...
오토바이에.... 마후라개조 자동차에....애들깨서 울고..
그나마 이젠 좀 커서 다행이지만. 신생아때는.. 정말..
솔직히...... 저희 동호회에 계신분들께는 죄송스럽지만...
밤 12시 넘어서까지...마후라에 경적까지 울리는 새퀴들 보면...
마후라에 지져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집근처에서 오토바꾸타는 고삐리들은 싸다구 맞고 퇴장한애들 몇몇 있긴하지요... ㅋㅋ

어제 퇴근길에 무광도색 아반떼는
8-90년대에 하던
머풀러 찢어(뚫어) 놓고 폼잡으며
신호에 창문 열고 음악키고 있던데.
순정 스피커 찢어지겠더라고요..괭음^^
어찌나 챙피하던지...짜증도 안나던데...

저는 그들을 양카라고 부르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