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목으로 글을 쓰게 될줄이야 ㅠㅠ

밥통에 전원을 누르면 전기스파크 발생하는 소리가 나면서 밥이 되지않아 근처 AS점을 방문하엿습니다,

앞에손님이야기하는걸 들으니 회로기판을 교체하여야할듯 싶다고 하면서 나중 결정되면 전화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나서 제 차례가와서 접수를 하면서 증상을 이야기하니 앞에분 이야기와 똑같은 이야기..

쿠첸수리접수자왈 : 김이 새서 그 김이 기판쪽으로 넘어가서 고장이 발생하였으니 회로기판을 교체할 수 있다고,..

분해하여보고 전화드리겠다고 하길래  2일정도 기다리니 회로기판과 팩킹 교체를 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7만5천원정도 수리비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수리하여 달라고 하면서  교체된 기판을 버리지말고 달라고 하고 전화끋고 나니 며칠후에

다시전화가 와서 수리가 다 되었으니 찾으러 오라고 하더군요,

가서 무슨 문제로 기판을 교체하였나고 물어보니 첨에는 반도체문제다 다시 물어보니 이번에는 콘덴서 용량이문제다

그리고 다시물어보니 또 다른  이야기하고.. ㅠㅠ

결국은 회로기판중에서 무엇이 고장난줄 모르고 교체하였는데 회사방침이  회로기판의 부품을 교체하지말고

문제시 전체 ASS'Y로 교체하라는 지침이 내려와서 그렇게 하엿다고 하네요,,

기판은 밥통대비 상당히 무겁고 크기도 크더군요,  기판은 밥통의 INDICATOR도 회로기판의한 부분이더군요.

밥통사용한지 5-6년돠고 살때 10만원도 안주고 삿는데 7만원넘게주고 수리하려니 먼가 이상도 하더군요,

수리하려고만 오면 회로기판부터 교체하여야 한다고 하니 그것이 맞는 말인지..

어제 하루 은근히 짜증이 나긴 하였지만 집에와서 밥을 해보니 밥통 처음 삿을때처럼 밥맛이 좋아 조금 누그러지긴

하였습니다,,

쿠첸회사의 맞는 고객AS방침인지 생각하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일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