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만 교체하시는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
정비업을 하는 지인으로 부터 들은 이야기 인데요 콤프세트로 바꾸는 것이 작업이 더 쉽기 때문에 추천을 하지만
대부분 차량 출고시의 성능 보다 떨어 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콤프는 누유나 가스새는 증상이 없다면 계속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명은 엄청길고 대부분 풀리가 문제라고 합니다.
그리고 풀리만 교체를 잘 안해주는이유가 풀리를 교체를 하는 공구가 없는 업체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운행 킬로수 짧으시면 풀리만 교체하시구요 킬로수가 15~20만킬로 넘어가시면 재생품 또는 신품을 교환하시는게 좋으세요

나중에 2중으로 돈이 들어간다.. 콤프를 바꾸는게 좋다.. -- 맞는 말씀이구요,,
이 추운 겨울에 창고에 박아둔 에어컨 회수기 다시 꺼내서 냉매회수하고 콤프교환하고,, 그게 더 귀찮아요,,
정비소에서는 풀리만 교환해주는게 간단하고 많이 남구요,,
풀리는 특별한 공구 필요없이 볼트 풀고 툭툭치면 빠집니다..

주행거리가 15만 이상이면 콤프를 교체하시는 방향으로 하세요
이중으로 정비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주행거리가 많은데도 그냥 풀리만 하자고 하는 곳이 있다면,, 나중에 또 빼먹으려고 하는 겁니다..
주행거리에 따라서 예방 정비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현명한 방법이구요,,

순정이 비싸니까,, 재생 콤프로 하시는게 좋구요,, 여유가 된다면,, 풀리는 정품으로 하시면 좋구요,,
어차피 잘 나가는 부품이라서,, (보통 8만~10만 정도면 풀리가 흔들거리더라구요,,)
재생콤프(풀리 달려있음) 그냥 사용하시다가 또 소음 발생하면 풀리만 하셔도 되구요,,

에어컨폴리가 나가면 외.내부에서 그 특유의 소음이 올라옵니다.
그게 맞는지 확인을 하시고. 폴리만 교체시에 저 같은 경우에 냉매회수하고
폴리부품+공임 8만원 들었습니다. 회수한냉매 다시 넣어서 추가로 돈 안 들었습니다.

냉매추가로 비용이 더 들어갈수있고. 업체마다 가격이 다 다르구요.
조금 저렴히 하는 곳이 있으면 그리 가시구요.

그리고 콤프는 멀쩡하면 본래꺼 그대로 쓰세요..
폴리만 바꾸세요. 킬로수대비 부품을 무조건 교환하는건 잘못된 정비중에 하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