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사이에 출혈이 크긴 하지만 정신건강을 위해서 대대적으로 수리를 하였는데요~

아직 하체 부분은 진행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 증상은

1. 심한것은 아니나 주행중 조수석쪽으로 쏠림이 있습니다.

 - 몇몇 정비소에서는 물이 고이지 않게 외곽 즉, 조수석쪽으로 도로가 약간은 경사가 있어서 그럴수 있다고 하네요

  제가 사는 동네가 평지가 없는 관계로 평지에서는 주행해보지는 못했습니다;; 고속도로정도랄까요?;;

  그래서 인지 왼쪽으로 약간 핸들을 기울인 상태로 직선 주행을 합니다.

2. 가끔 방지턱이나 언덕은 뒤틀리게 즉, 비스듬하게 넘어갈때 찌걱 하는 소음이 있습니다.

 - 이것은 세이프모터스에서 크로스멤퍼 2열 부싱이 노후화로 나는 소음으로 점검해주셨습니다.

 쏠림이 있다면 얼라인인데.. 현재 로어암 부싱쪽 노후화, 크로스 멤버 2열 부싱, 프론트 쇼바 노후화, 활대 링크 및 부싱의

  점검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재 오일류, 필터류, 소음기, 타이밍 밸트 등 내부적인 정비를 거의 한상태라;; 총알이 좀 부족합니다.

 해서 하체 정비는 일단 작은것만 하려구 하는데요..

 장거리 주행시 쏠림이 있어서인지 왼팔이 좀 피곤합니다. 그래서 쏠림증상을 해소 해보고자 하는데요

타이어는 안전상 우선 교체하려고 계획중입니다.

※ 위의 하체 증상이 있는 상태로 얼라인과 타이어교체를 하여도 쏠림의 개선이 있을런지요?;;

※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면 하체부 정비는 어떤 순서로 하는것이 좋을까요?

 큰돈이 쑥쑥 나가고 차는 좋아지긴 하는데;; 솔직히 하체까지 하려니 부담이 좀 큽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