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구조를보면

팬위에 냉각판이 있습니다 냉각판쪽으로 공기를빨아드려 아래 펜쪽으로 내보냅니다. 앞에 물이 생기는것은 결로현상으로 습도가 있는 공기가 냉각판에 닿아 이슬이 맺혀 모이면 물방울이 되요 . 근데 그게 앞으로 떨어진다면

 에어컨을 잘살펴보면 냉매파이프라인말고 워터파이프가 따로 달려있습니다. 이파이프가 내부에 생기는 물을 밖으로 빼주는 역할을합니다.  일반적으로 보급형 벽걸이 같은경우 냉각펜에 맺힌 물이 아래로 떨어지면 떨어진물이 흘러가게끔 물골이 있고 물골끝에 워터파이프가 달려있어서 물이빠지게 됩니다. 이파이프가 막히면 몰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앞으로 나오거나 에어컨 수평이 맞지않으면 물이 역류하여 앞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일정이상 차가운바람이 안나온다면 이 냉각판이 많은 먼지와 곰팡이가 생겼을확률이 크고 먼지등이 뭉쳐서 파이프를 막았을활률이 큽니다.

워터파이프를 찾아서 에어컨내부로 역으로 보면서 막힌곳을 찾아 뚫어내면됩니다. 냉각팬은 에어컨을 건조후 진공청소기를 동원하여 털어내면되고 실제로 문제는 바람을 일으키는 냉각펜인데 여기가 가장 오염이 많이 됩니다. 선풍기

날개처럼 먼지가 뭉치며 습기까지 머금어서 곰팡이 천국이죠 용기가 있고 기계좀 만지셨다면 냉각펜만 따로 분리할수 있습니다. 드라이버로 나사몇개 풀고 펜을 이탈시켜서 빡빡 닿아내고 건조후 다시 조립하면 됩니다.

아마 유튜브등에서 확인할수도 있을껍니다.

잘 모르신다면 쓸데없는거 건드리지 마시구요...

기사불러서 냉매랑 압력 확인해 달라고 하시구요.

필터청소한번 부탁하세요.

에어콘 가스 새는거 같아요 충전하고 새는 부분 잡아야 할것같아요.

얼마전 비슷한 경험으로 실외기 물구멍 수평보다 높으면 앞으로 오바이트함

기사 부르기전에 실외기 물구멍 무조건 수평보다 밑으로 가게 하고 그래도 같은 증상이면

서비스 부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