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말에 엔진 오일 교환 하러 갔다가 하부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상태가 어떤지는 ?

그리고 10월 31일 오토Q에 가서 베터리 교환하고 뒷 바퀴 공기 주입구 곳(무시 인가? 자전거나 손수레 타이어 바람 넣는 곳을 무시라고 하지요?)이 캡이 열리지 않아......늘어 붙었다나......공기을 넣으려고 하니까....

그라인더로 갈아 잘라내고 교환했는데 바가지 쓴 느낌이 팍 듭니다.

5년전에 한 번 교환하고 최근에 2번이나 계기판 이 싹 가버렸거든요.

겨울이 되면 더욱 힘들 것 같아 새 것으로 교환했어요. 철야근무하고 퇴근 길에 멀리 가기보다

집에 오는 길목에 동네에 있는 오토 Q 에서...

베터리 14만 7천원 그리고 뒷바퀴 하나 탈거해서 무시교환이 2만원

16만 7천원 받아요....내가 뒷 바퀴 무시는 타이어 교환 때 무료로 해 주는 것인데 2만원씩이나 받냐고 ?

했더니 타이어 교환과 똑같다나요?????

내가 무지한 것인지 바가지를 씌우는 것인지......잘 모르겠어요

정비는 정비사가 하고 가격은 가게 안 책상에 앉아 있는 주인이 하는 일인데.....

곧 타이밍 밸트 교환하는 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좀 멀더라고

대전 세이프모터스로 가 보려고 합니다.

21만 7천 킬로 주행한 07년식 스퐁이는 아들에게 물려 주려고 한 번 전체적으로 손을 봐야 할 것 같아요.

내가 워낙 신경쓰고 관리도 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