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입니다..
오늘은 음..집에 있으려고 했는데, 유민이가 나가고 싶다고 조르는통에..
급하게 준비하고 정한 목적지는 자갈치.
순조롭게 하단까지 갔는데..하단에서 부터 자갈치까지 한시간 넘게 걸렸네요.
주차 겨우 하고..
꼼장어 먹고..자갈치 풍경 구경하다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부산에 가니 생각나는 횐님들도 있었는데, 신정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잼나게 계실꺼 같아서 조용히..다녀왔습니다.
^^
사진정리좀 하고 신랑 홈피에 들어가봤더니, 정민아빠님께서 처음 올려준 아바타 사진이 신랑 홈피에 올려져있네요. ㅋㅋ 깜놀~ 어제 전화와서 알넷 봤다고 하더니..어느새 사진을 퍼가셨던지 ㅋㅋ
뭐 그렇다구요~ㅋㅋ
신년인사 드린 횐님도 계시고 그렇지 않은 횐님도 계신데..아무쪼록~~
저도 그렇고 건강하신건 기본이고..올해 원하는일 모두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__)

아, 그리고 부산에 계신 횐님들은..양보운전 잘 해주시죠??
좀 버벅거리는 차가 있어도 우리 횐님들은 양보운전 부탁드려요~~
오늘 길은 잘 찾아다녔는데...부산시민의 양보운전이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__;)

이제~ 하루를 접고~ 낼 부터 다시 본업? 충실해야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