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만의 데이트?
부럽네~ ㅋ

억....익숙한 장소가 나오니 먼가 이상한듯한 느낌이..ㅋㅋ
데이트만 아니면 낑겨가고 싶은 느낌이...크윽...
저도 차 나왔답니다..봉봉님..ㅋㅋ

꼬리인형님 언제볼까요??ㅋㅋㅋ

궂이 돈 들여 만나지 않아도
만나는거 자체가 데이트가 되는 연인사이.
그저 부럽고 또 부러울 따름이네요.

두번째 사진...ㅋ

좋네요.. ^^ 차나오면 한번 가봐야 겠네요.. > 쫑포가 해양 공원인가요?

오 좋다~ 9월은 저기 가야겠다.

ㅋㅋㅋ 부러우면 지는건데...
봉봉이...잼나게 놀았어?

나도 가봤는데 좋더군요 운동하기도 좋고 ㅎㅎ

쫑포가 어디죠??ㅎ 야경데이트 가야겠어요^^

지금은 여수 해안공원이라 부를껍니다..
예전 하멜표류기의 하멜씨를 기리는 씨뻘건 등대부터 진남관 앞에 볼것없는 순신형님 광장까지를 말합니다..
정확히는 하멜등대 쪽을 쫑포라 부르지만 사진은 해안 공원이네요..
밤엔 사람들이 나와서 낚시도하고 술 사다가 바람쐬며 마시기도 하지요..
지금의 여수 시장님(지금은 재선)이 예전에 시장할때 계획해서 공사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럭저럭 볼만합니다...하멜등대 앞에는 조그만 카페도 있꼬....문제는 그쪽에 배들이 정박하는 곳이라 쪼금...배경이 안 좋다는 것입니다..ㅋㅋ
차 대놓을 곳도 많고... 저녁에 바람 쐬기에는 좋지요
저도 아는 분들이랑 어제 갔다 왔네요..

쫑포 많이 바뀌었네요~~ㅋㅋ
10년전쯤 가보고는...^^;;
목포 하당에있는 평화광장과 비스무리한 분위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