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단알돌이 입니다...
오늘 충북음성에 출장가있다가...알순이에게 문자가 와 있더군요...
출장중이여서...어떻게든 시간을 낼려구 하는데...그게 여이치 않더라구요...
오늘 점심도 않먹구 일 마무리 해놓구 지금 전주에 내려왔습니다...생업이 뭔지...지역장님도 오늘
진안집에 들어간다고 내일 오라지만...이넘의 생업때문에 내일 새벽에 다시 올라가야 해서...
오랜시간 지역장님 곁에서 우로를 못해줄꺼 같네요...오늘 알순이랑 저희는 뭔져 다녀올려구 합니다
맘같아서는 발인까지 다보고 그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내심 지역장님께 죄송하네요...
내일 저희 알넷 식구들이 많이들 가신다고 하는데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들은 마지막까지 지역장님
정신놓지 않게 옆에서 잘 다독 거렸으면 하는 맘입니다...
이상...참...못난 알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