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애
평번한 사람도 ,아이도, 노인도, 철학자도,
한결같이 품고 있는 생각-바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다는 욕망입니다.
그중에서도 이성간에 생기는 사랑의 에네르기는 두말할 것도 없이 삶이
우리에게 내릴수 있는 가장 큰 축복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10년이 지나도 한결같이 사랑스런 아내,
20년이 지나도마치 처음 처럼 사랑하던 그 시절처럼 따뜻한 남편,
"부부는 언제까지나 아름다운 연인이어야 합니다.

벗우
살다보면 어렵고 힘든 세월이 분명이 찾아 올니다,
이럴때 아내가 무엇이든지 의논할수 있는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어준다면
얼마나 마음든든한 일일까요?
아무리 캄캄한 인생의 환희 웃음을 잃지 않는 아내,
지독한 불신의 세상속에서도 언제나 따뜻한 대화를 나눌수 있는 남편,
"부부는 언제까지나 믿을수 있는 친구이어야 합니다.""

성
변화와 매력, 그리고, 독특한 체취-성은 아마도 결혼의 역사뿐만 아니라
인류의 역사까지도 지배해온 가장 강력한 잠재력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결혼후에도 게속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성적매력"과"성적호기심"을 갖게
한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상대방에 대한 가장 깊이 있는 애정표현이 아닐까요?
"부부는 언제까지나 매력적인 이성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