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리어스포일러 장착과 관련해서 권장 장착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초기 드릴작업을 해야 했던 피스 덮개부만 일체형으로 바뀌었고

그외에는 외적으로 변경 요소가 거의 없습니다.

 

피스 고정 방식이나 클립 고정 방식처럼

고정 부착면이 정해진 부분이 아니라서 약간씩 편차가 있을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부착 시작점입니다.

 

양면테이프를 부착하기 전에 먼저 테스트 (부착 시뮬레이션) 과정이 중요합니다.

 

보통 아래와 같이 시작점을 잡으실겁니다.   (이부분이 중요)

테일게이트 오픈후 최소 공간정도를 제외하고 부착 기준점을 설정하게 됩니다.

 

 

1. 실제 중요한 것은 밀착되는 면이 중요합니다.

위와 같이 최소 여유정도로 시작하면 밀착면이 들뜰 확인이 높습니다.

아래 사진을 봐주십시요.

 

 

이렇게 되면 양면테이프가 추가로 필요하거나 추가 고정방법을 고민하게 됩니다. ㅠ_ㅠ:

 

 

그러나, 중요한 것은 윗쪽에서 보여지는 면보다는 위에서는 수평부분만 고려하시고

실제 밀착면은 이 각도에서 보시면서 위치를 잡아주시면 됩니다.

더이상 윗쪽은 보지 마시고,  글라스(유리)쪽으로 살짝씩 당겨보시기 바랍니다.

들뜸이 밀착 되고 있죠?

 

 

 

2. 양면테이프를 부착하지 않은 상태로, 살살 밀착면을 맞춰보면 느낌이 옵니다.

동일 차종, 동일 리어스포일러로 면 밀착상태가 달라짐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자,  이정도면 밀착이 되었습니다. 물론 각도나 표면의 마감정도에 따라 약간씩

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이정도면 처음 사진과 비교해서 최상의 밀착을 위한

기준점 찾기는 확인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상단의 시작점 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처음과 비교해서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까요?  (기준 시작점이 중요합니다)

 

 

   

좌우 사진을 비교해 주십시요. 테일게이트에 최대한 가깝게 있는 사진과 비교 했을때 시작점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비교 확인이 됩니다. (손가락 많이 보이는게 권장 기준입니다. ^^)

 

 

 

3. 좌측이든 우측이든 상단에서는 수평만 맞추고 실제로는 지금 시야와 같이 실제

밀착면을 보면서 위치를 잡아주시면 됩니다.

 

 

 

이후 중앙 부분도 마찬가지로 위치를 잡아주시면 밀착면이 최대한 좁혀집니다.

 

 

우측면도 마찬가지로 좌에서 가운데. 우측까지 잡아보시면 됩니다.

 

4. 이후 최종적으로 양면테이프 부착후 시뮬레이션 했던 방법으로 하시는 것이

권장하는 장착방법입니다.

 

 

내용이 좀 길어졌지만, 핵심 내용은 간단합니다.

 

테일게이트 오픈 시작점을 조금 넉넉하게 설정하고 (아래 사진 참고)

양면테이프 부착하지 않은 상태로 가상 장착해보고 부착해보시라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리어스포일러 권장 장착방법이였습니다.

도착전에 올려드렸어야 하는데.  병원 스케쥴 때문에 늦어졌네요. 

 

참고해 주시고 아직 장착 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가급적

상기 방법을 기준으로 응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