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 KT 앞에서 파랭이 스포2 를 봤습니다.
와.. 순간... 깔끔하다~ 라는 생각 밖에 안 들더군요.. 투싼은 왠지
먼가가 엉성하다는 느낌이었는데 스포2는 왠지 탄탄한 쎄단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녁밥 먹으면서 NF Sonata TV 광고 보고 잠시 맘이 흔들렸는데
스포2 실물을 보고 다시 맘을 굳혔습니다. ^^;;
그런데 임판 달고 당기는 차 였는데
스포2 계약하신 고객의 차인가요? 벌써.. 스포2를 받으시는 분이 있다라는 야근가? T_T
저는 검둥이와 은둥이를 생각 하고 있었는데
파랭이를 보니.. 파랭이도 무지 이쁘더군요.. 광빨도 좋고~

다른 분들은 어떤 색깔을 선택하셨나.. 그리고 이유는 무엇인가요.. ^^*

p.s : 저는 차는 무조건.. 검정색을 타야 한다는 주의 입니다.
       그런데 검둥이는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말들이 많더군요..
       그렇게 관리하기가 힘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