켁~ 정말 재수 없으시겠어요... 일단은... 일주일동안 눈물 나시겠지만 끌고 다니시고 새 범퍼로 교체하세요~

혹시 범퍼 덜렁거리는 티지 보면 인사하께요~

그래도 지난님은 본인이 그러셨으니 들 억울하시죠
저는 오늘 아침 출근하려다 보니 어떤넘이 뒷범퍼를 긁고 그냥 갔더라구요 ㅡㅡ;
어찌나 열받던지 ㅡㅡ;

ㅜ.ㅠ;;

오 ~~~ 메 ~~~
어쩐디야!!!

액땜하신걸로 치세요
이제는 안전운전...

님 어떻게 해요 속상해서...
님 빨리 고치셔서 속상한 맘 날려 버리셔야
되는데 일주일동안 범퍼 보면 속상하겠어요
님 빨리 고치시고 화이팅 입니다

진한님 속상한 거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19일날 출고해서 등록한 지야는 아직 70킬로도 안뛰었는데 누군가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어떤 흰색차가 옆구리 긁어놓고 미안하다는 말한마디없이 검정색 카페인트 메니큐어처럼 덕지덕지 발라놓고 도망쳐버렸고 오늘 아침엔 왠쪽 앞밤바를 또 어떤 얄궂은 흰색차가 죽 긋고 가버렸네여. ㅜ..ㅜ . 이거 불침번을 서던지 해야지 원 속상해서 저녁밥맛도 없었습니다. 깨끗하게 타고싶었는데... 남들은 한 6개월 타다가 부분도색하고 광택한번 내면 된다지만... 아직 사랑땜도 못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