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파랑이 아빠입니다.
어제 차 인도받고 슬슬 서울시내도 몰아보고...
아무튼 50에서 받아서 지금 130정도 탔습니다.
그런데 전에 몰던 차가 소나타인데요. 제 차는 아니고 가족차를 자주 빌려서 타던...
우리 파랑이는 소음이랑 진동이 좀 있네요.
EF소나타보다 비싼 차인데도 말이죠. 전에 타던 소나타는 GVS이고 이건 그래도 프리미엄 TLX라... ^^
디젤과 개솔린의 차이가 이정도인가요?
저는 예전에 짚을 몰고 싶어했었거든요. 어릴적에...
그 이유가 원래 차는 좀 차답게 소리도 좀 나고 그런 게 그렇게 멋져보이더라고요.
그런데 그 진동과 소음이 원래의 차량특성이라면 이쁘고 귀엽겠지만 혹시나 불량이라면 너무 슬프겠지요.
교환이라도 요구하던가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할 거 같아서요.

아무튼 처음 가져보는 차라 이래저래 신경이 쓰이네요.
참고로 라이타 세우기... 핸들 최 하향상태로 두고 성공했습니다. 생각했던거 보담은 쉽게 되던데요.
시동걸기도 해보고요. 라이터 세우기만 되는 정도면 문제 없는 건가요?

고수님들의 속 시원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