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 김승빈
- 조회 수 1335
- 2004.09.15. 12:03
만도, ESP 독자개발..양산 착수
(서울=연합뉴스) 자동차 부품업체 ㈜만도는 13일 전자 제동장치 ESP를 독자 기술로 개발, 지난달부터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만도는 지난 7년간 300여억원을 들여 작년 말 ESP 기술 개발에 성공했으며 그 후 평택공장에 연산 30만대 규모의 생산 설비를 갖췄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가 생산한 ESP는 현대차와 기아차에 납품돼 투싼, 투스카니, 스포티지 등에 장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SP는 차량의 속도, 선회각, 미끄러짐 등을 스스로 감지해 브레이크와 엔진을 제어하는 제동장치로, 국내에서는 현대모비스가 독일 보쉬와의 기술 제휴로 작년말부터 양산하고 있다.
======================================================================================================
2005년형 투카는 달려서 나오던뎅...스포와 투싼은 와 소식이 없을까나...
(서울=연합뉴스) 자동차 부품업체 ㈜만도는 13일 전자 제동장치 ESP를 독자 기술로 개발, 지난달부터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만도는 지난 7년간 300여억원을 들여 작년 말 ESP 기술 개발에 성공했으며 그 후 평택공장에 연산 30만대 규모의 생산 설비를 갖췄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가 생산한 ESP는 현대차와 기아차에 납품돼 투싼, 투스카니, 스포티지 등에 장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SP는 차량의 속도, 선회각, 미끄러짐 등을 스스로 감지해 브레이크와 엔진을 제어하는 제동장치로, 국내에서는 현대모비스가 독일 보쉬와의 기술 제휴로 작년말부터 양산하고 있다.
======================================================================================================
2005년형 투카는 달려서 나오던뎅...스포와 투싼은 와 소식이 없을까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