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친구네 가게에 가서 사다리 놓고 올라가서 닦습니다..

직접 손세차를 했는데.. 무지 힘들더라구여

땀이 쭈르륵.... 하고나니 뿌듯... 그런데 이틀 뒤 비가 오더군여... ㅜㅜ

헉.....ㅡ.ㅡ;;;

허무

옆문 열고 도어스커프인가?? 하여간 밟고 올라타서 닦으면 되더군요...

저도 옆문 열고 루프랙 잡고 세차합니다. 힘들어 죽겠던데요^^

전 유리창 닥는 스폰지 달린 막대로 닥았는데요...ㅎㅎㅎ;
이거 회사에 새거가 창고에 있더라구요..그래서 관리부장 몰래 뽀렸슴다..ㅎㅎ

타야밟고 올라서던지,,문짝열고 도어 스커프밟고 올라섭니다. 손은 당연 루프랙을 잡아야겠죠 ^^

왁스까지 먹여줄라면 죽음이겠습니다.

타이어 밟고 올라가는 방법..강춥니다.
손 안 닿는데 없습니다....개인적 차이는 있겠지만.....제가 188cm입니다...^^

5. 나만의 방법이 있다 : '즈엉'님 의견에 한 표!

와~ 오베론님은 정말 키가 크시군요. 타이어 밟고 올라 서시지 않으셔도 이쪽에서 한번, 저쪽에서 한번 닦으시면 지붕 다 닦으시겠네요. 부러버라~

저도 루프랙잡고 닦는디요 ^^

오베론님에게는 티지도 적겠네요..ㅋㅋ

타이어나 도어스커프 밟고 닦죠@@@

아차 하는 생각이 들기도..
토요일 장기 운행하고 오랫동안 차 안닦은 것 같아 한번도 안해보던 자동 세차 했는데 나올때 직원이 그러더군요.
새차 이렇게 하면 좀 찝찝하진 않냐고? 글쎄 그 말 듣고 집에서 보니 옆에 약간의 상처가 보이더군요..아주 미미한
그리고 오늘 뒤에 보니 범퍼위에 일렬로 기계 자국이 4개 보이고.. 솔이 그렇게 강하나요..? 뭐 그냥 앞으로 직접 한다고 생각하지만...세차전엔 아무말 안하더니...물론 나올땐 걸레 닦아주는 다른 사람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