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오늘 영맨분한테 들었는데 차 가격하고 수당하고는 별 관련이 없다는 얘기를 하던데요..믿어도 될런지..^^;;

맞씁니다...저는 가아본사 직영 영업사원입니다..........
서비스는 많이는 하지를 못하지만 사후관리가 중요 한거아닌가여...서비스 하나때문에...고민을 하시다니여....^^
요즘은 썬팅...룸미러...향수.. 썬바이져...후사경.....등을 기본으로 해주는 줄알고들계시는데....영업사원들 자기차 사면 썬팅만하구 다닌다는 사실아시려는지여.......저희 직영 영업사원을 수당이 그리 많치 않아......많을걸 원하신다면...
영업사원이 부담을 느낄겁니다......좀더 부담을 덜주려면 영업사원이 해주는데로 가만계시면 될꺼라 생각 되네여...
그래두 기분좋게 새차 사는데 서비스 하나때문에 기분상하면 안되잖아여...^^예를 하나들져....만약에 고객분이 슈퍼나 가전재품이나.....음식점에 가면 서비스로 뭘주는지 물어 보실수 있으신가여...?????애매하져....지금은 차를 사면 서비스가 기본이라 생각 하시는데.......그렇다고 회상[서는 손님 서비스해주라고 돈을 더주는건아닙니다....
편하게 좋은 영업사원만나서 타는 동안 고장없이 잘타게만 해달라구 하시면 좋를련지여........^^
저만에 생각이니 좋게 받아주시고.....아무쪼록 차가 나오신다니 ㅊㅋ드립니다......좋은하루되세여^^

저는 개인적으로 차에 치장 하는것을 너무 싫어 합니다.
향수는 알러지가 있고요. 썬바이져는 차가 너무 싸게 느껴지게 보인다는 생각을 합니다.
후사경 역시 좀 타다 보면 덜렁 거리는 소리가 귀에 거스리기도 하죠.
차는 그대로가 나름대로 의 멋을 가진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영맨이 아닙니다. 그런데 차 구입시 서비스라는 건 좋지 않은 관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담은 결국 어디로 돌아옵니까? 결국 차가격책정에 다 반영되서 불공정하고 불평등하게 차량구입자들이 부담해야되는 몫이 되는 거 아닐까요?
-모든 소비자가 똑같은 수준으로 서비스란걸 챙겨 받을 수는 없을 것이므로- 물론 자동차가 고가의 동산인 탓에 그 정도 구매하는 경우 판매자측에서 어느 정도 자발적인 감사의 표시를 하고 그걸 또 고맙게 받는 정도는 원만한 상거래상의 훈훈한 정이라 여길 수 있겠죠. 좀 더 너그럽게 맘쓰면 담에 복받을 거라는 넓은 마음 갖는게 좋지 않을까요?

고급썬팅, 하부방청 정도면...잡다하거 얼마안합니다... 사실 받을건 받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