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추석때에 한 1000km이상 달릴것 같아서 미리 엔진오일 갈려고 기아 Q써비스 센터에 갔었는데요.
참고로 제 티지는 600km정로 운행했습니다.
리프트로 들어올려서 차량 밑쪽 큰 덮게를 떼어 냈는데요,
덮게 부분에 오일이 조금 새나와 있더라구요, (대략 지름 10cm정도 사이즈의 원모양임)
그래서 제가 그 정비사 분에게 그 부분을 얘기 했더니,
그분 얘기가 "어 이상하네"??
이 앞번 스포티지도 이 부분에 오일 새서 저희가 새로 실링 작업을 해드렸다면서,
어차피 이부분을 실링하려면 엔진오일을 새로 갈아야 하니깐
지금 오일을 갈지 말구 추석보내시구 1000-2000km정도 그냥 타도 되니깐,
나중에 시간내서 오시면 무료로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제 티지만 그러면 괜찮겠지만 혹시 다른 님들의 티지도 ...,
나중에 엔진오일 갈때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혹, 다른 분들은 괜찮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