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모았다가 나중에 사심이..
1000만원을 은행담보대출로 하더라도 가장 싼 곳이 6.5%...
36개월 할부로 하더라도 30만원정도인데..
월 할부금30만원 +기름값 20만원 + 세금 및 보험료 10만원+알파 + 보수유지비용 5만원 = 65만원+알파...
저정도의 메리트가있을까 싶습니다.
65만원이면 매달 푸켓여행도 가능한 금액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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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이율이 좋은 것은 은행에서 담보대출받는 겁니다.
전액 카드로 긋고 담달 결제하면 마일리지로 40만원정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영맨 후려서 한 80~90정도 할인 받으면 가장 좋고..

으음.... 그럼 돈을 모아서 차값이 다되면 사라는 말씀인가요??^^;;;;
그렇지 않으면 메르트가 없다는...맞나요??

ㅎ ㅏ...역시 스포주인의 길은 멀고 험하군요^^;;
담보대출하면 더 싼줄 알았더니 그렇지도 안네요ㅠ_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돈 얼마나 더 모아야..ㅡ,.ㅡ 된다는거죠?? 이번에 1000만원 적금 끝나는데..ㅠ_ㅠ 더모아서 사는게 좋겠다는 말들으니.. 대략 난감합니다..ㅠ_ㅠ 주르륵.

무조건 현금으로 때려 박아야 한다는 말이 아니고
조금 기다려 보시라는 말입니다.
스포티지 예쁩니다. 적당한 크기의 적당한가격..
그러나 지금 여기 저기 나오는 얘기들을 종합해보면
조금기다리심이 좋습니다. 그동안 돈 조금 더 모으시고..
다다음달이면 싼타페 후속 얘기도 나오기 시작할꺼고
삼성에서 만드는 RV에 대한 소식도 들리기 시작할 겁니다.
CR-V와 RAV4도 3000만원대랍니다. 경유가 휘발유의 85%??
지금 이 분위기에 휩쓸리면 대략 난감해질 수 있습니다.
조급증 조금만 가라 앉히고기다리세요.
또 하나
지금 신청하고 11~12월에 받으면 2004년형,
12월에 신청해 내년에 받으면 2005년형입니다.(중고차시장에서의..)
대략 1~200만원 차이납니다.두어달 사이에 1~200 버는 겁니다.
기다리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