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렇죠. ^^ 그걸 감수하면서 사는거죠. 차를 사는 첫째이유로는 편리하기 때문이겠죠. 한밤중에도 가고싶은데 맘대로 갈수 있고...

저도 마찬가집니다...이번에 차를 좀 무리해서 구입하기로 했지만 마님께서도 이미 각오하신 상태고...그만큼 더 열심히 일해서 돈벌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님은 돈못벌어도 좋으니 항상 지금처럼만 잘하라고 하십니다. 뭐 제가 고액연봉자도 아니고 미래가 밝은편도 아닙니다. 그래도....행복하고 저는 티지도 가질거고 이만하면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허리띠 졸라매고 구입하시는 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요?
저두 마티즈 타다가 사고나서 폐차후 5개월간 뚜벅이 생활하다가 큰맘먹고 오늘 계약합니다...^^

저는 먼저번 헌차에 돈이 더 많이 들어가는 문제로
하지만 차 샀다고 밥 굶지는 않더만요
친구넘들 시승시켜주고 밥사라고 하믄 됩니다. ^^

좀 무리하니 딴데 돈을 안쓰게 되네요.

전...





부잡니다...
아빠와 아들....
부자....

능력에 맞는 수준의 차를 구입하세요.

전 일시불로 땡겼거든요. 전 재산이었습니다. 거지 되었어요. 아직 집도 없는데. ㅜㅜ.

저도 총알압박으로 고민하다 최소급으로 뽑을려고 했는데 결국 사양을 올리고 말았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다는 생각으로 뽑는겁니다. 만약 너무 무리가 가신다면 일단은 중고차량이나 이하차종을 구입하셔서 조금이라도 더 저금하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두 총알 모일때 까지 한참동안을 주변사람들한테 인정도 못받는 200만원 짜리 중고차량을 계속 타고 다녔습니다. 신차출시되면 살려고 계속 기다리고 참았습니다.^^*

저는 연이율이 시중은행중 가장 높고 대출이자는 매우 저렴한 어머니은행에서 대출받았어요~^^
돈으로 상환하지 않아도... 효도라는 상품으로 대물변제해도 됩니다^^
무리하였기에 더욱 오래오래 타려고 합니다~
멍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