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와 관련 있는 부분은 크게 이정도로 되겠네요.
엔진(흡기 - 압축 - 폭발 - 배기)에서 동력(에너지) 손실이 없어야 겠지요?
또 하나는 동력 전달(엔진에서 바퀴로가는 과정)에서 손실이 없어야 겠지요?
다른 하나는 운전 습관과 기타(차량무게 등)여러가지가 있겠죠?

보링은 맨처음 말씀 드린 엔진 부분을 개선하고자 하는 겁니다.
물론 모든일에는 투여되는 만큼 이익을 남길수 있느냐가 중요 하겠지요.

오래된차의 연비를 개선 하시려면 엔진과 동력 전달체계를 점검및 수리 하세요.
달리 특효방법은 없겠지요?


좋은차는 오래타도 연비 차이 많이 안 납니다.
물론 관리가 수반 되어야 겠지요.
이번 스포티지 구입 이전에 15년된 (1990년 11월식/2.0) 쏘나타 타고 다녔지요.
폐차(올 9월/30만4천) 직전에도 연비가 13킬로미터(+-0.5)정도 나왔지요.

차가 오래되면 엔진의 마모도 그만큼 많아지겠죠.
엔진의 마모가 심해지면 동력의 손실이 그 만큼 늘어나는 것이지요.

동력이 손실된다는 것은
동일한 힘을 얻기 위해서 더 큰 폭발(연료의 소비)이 필요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그래서 동일한 속도를 내기 위해서 더 많은 연료를 필요로 하게 되고,
그것은 곧 연비가 나빠진다는 말로 표현이 되지요.

하지만 rpm의 급상승, 고rpm의 지속적인 유지 등
엔진에 무리를 주는 주행만 삼가한다면
오래된 차라고 해서 연비가 반드시 나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운전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