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첨에 쏠리나 했는데...쏠리는건 차때문이 아니라 도로때문인거같습니다..전~~

좌우로 기울어지지 않은 아주 평탄한 도로에서 핸들에서 손을 놓고 잠시 운행을 했을때 좌, 우로 차가 틀린다면 쏠리는게 아닐까요?? ^^;

평탄한 도로에서 100m 주행시 1m 정도 벗어나면 쏠림이 있다고 아는데 명확한 최저기준은 잘 모르겠군요~~함찾아봐야지~~~

핸들 잡고 주행중 느끼지 못할 정도라면 그다지.. 신경쓸 부분은 아닌것 같은데..아닌가요?
타이어의 공기압, 도로사정등은 문제도 고려한다면 말입니다..
원래 아스팔트가 아주약간 둥그렇더군요.. 1차선이면 모를까.. 제주도만 그런가??/ㅎㅎㅎㅎㅎ

저 역시 너무 민감한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님들에 말씀에 몰표입니다...
민감한게 좋은건데.....

핸들이 자꾸 돌아가서 고정하느라 한쪽 팔이 뻐근하면 쏠리는거 아닐까요? ^^

붕붕님 말이 맞는것갔습니다. 지가 알기로도 100km속도에서 100mm정도 핸들에서 손을때고가다보면
오른쪽이던지 왼쪽이던지 기울게돼면 손보시는게 좋습니다.얼라이먼트말이저^^*

헨들 솔리는거 똑바른 길에서 헨들을 놓구 갔을때 똑바로 가야 정상이다..
정도로 정확한 지식이 없는사람입니다..
어디로 얼마나 쏠리면 비정상이다 같은 정확한건 모릅니다..

하나 확실한건 헨들 쏠리는거 별문제는 아님니다.
약간만 큰 카센타 가도 헨들 쏠리는거 잡아주는 기계 있습니다...
잡아 주는데도 몇분 않걸립니다....
지금 타는차도 헨들이 쏠려서 잡아 본적잇는데..
3만원 들더군요...

문제는
첫번째로 새차가 헨들이 쏠린다는게 문제구요..
헨들이 쏠려서 가면 무료 서비스 해줍니다..

두번째로하지만.. 센타 방문을 위해 소모한 시간 기름 등등 부대 비용에 대해서는 보상 받지 못한다는게문제죠..
자그마한 디엘이라도 나서 일명 큐셔비스에 들리면... 한번 들릴때마다 현금으로 얼마 보상 해준다..
그럼 문제 되지 않겠지만요..

음... 경사지고 노면이 불규칙한 곳이 많지만 잘 다니다 보면 아주 길이 100m이상 계속되는 곳이 있지요...
제 경우는 그런, "평탄한 구간"에서 속도에 상관없이 좀 달리다 보면 쏠림이 있었읍니다. 얼라인먼트와 타이어 좌우 교환하고 없어졌지요.

근데, 제 타이어를 유심히 보니까 타이어 바깥쪽에 달린 추가 나머진 다 15짜리인데 하나가 35네요... 한국타이어인데... 휠이나 출고용 타이어가 발란스가 안좋나봐요...

저도 쏠려서 잡은 사람인데 그냥 운전하다보면 그런거 느끼지 안나요??? 그리고 고속으로 운전하다보면 쏠리는차는 안정적으로 가질 못하겠더군여....그리고 쏠리는차로 운전하면 안쏠리는 차로 운전하는것 보단 무지 피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