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이야 하겠지요.

GPS도 일반적인 음성안내 정도의 수준이라면 가능할 겁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할인율이 높고, 서비스 품목이 좋으면 좋을 수록 차에 대한 신뢰감은 떨어지죠.

가죽시트 정품을 서비스로 받으시면 최소 45만원에서 55만원 사이를 서비스 받으시겠다는 뜻인데...

흠... 그 정도의 서비스받은 차를 믿을 수 있으실런지.. ^^

저는 지점에서 계약했는데 영맨이 가죽시트 서비스로 해준다고 했습니다. 소하리 출하장 근처에 있는 업체라는데 약 33만원 전후 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순정보다는 못하겠지만 예민하지 않은 사람이면 구별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원단도 순정하고 같은 거라고 하네요. GPS보다는 가죽시트 서비스가 금액이나 만족도에서 나을 것 같습니다.

저는 레자시트 달랑 하나받았는데 흑흑 어설프게 알아서 뭐라고 할수도없고 차를 구입할떄는 두가지만
생각합시다 쌩판모른느영맨을만나쇼부를치던지 아님 진짜루 잘아는 사람한테 구입하던지 저처럼하면 후회합니다
어설프게 아는사람한테 사는것절대안됩니다 아~ 근데 차는 일찍 나왔네요 한 열흘만에 나왔나 이것도 의심을해봐야되나 흠흠????? 암튼 서비스에 신경쓰면 골치아파지니 주가 차니까 차우선으로생각하시고 써비스도 적당한선에서 영맨이랑 얼굴 붉히지않고 타협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아.. 큰일이네.. 저같은 경우는 현재..
제 동생이 7-8년 전 대학생 때 고등학생 과외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그 고등학생이 커서 지금 자동차 딜러가 됐나봐요.
그쪽 어머니랑 저희 어머니랑 좀 친하셔서 그 사람한테 사는 것으로 그쪽 어머님께 말씀드린 거 같아요.
저도 뭐 웬만하면 그 딜러에게 사려고 합니다만.. 흠..

말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