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차단장치를 작동시키면 유해공기가 유입시에 자동적으로 차단시키고 유해공기가 없으시에는
외부공기를 유입시킵니다...
항상 켜놓고 다니셔도 무방합니다..

저도 사용하지만 솔직히 저는 그냥 내부로만 해놓고 다닙니다... 가끔 매연이 들어오더군요... ^^ 원리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센서가 공기흡입구 쪽에 달려서 그때그때 측정해서 닫아주고 열어주고하는 구조일텐데....
환기시(공기좋은곳)에서는 외부로 하시고 시내주행시에는 그냥 내부로 해놓고 다니세요....
제가 대기질측정하는 일도 조금해서 압니다.... ^^

유해가스감지센서에 의해 알아서 외부공기을 유입/차단시키는 장치이므로
유해가스차단장치는 사용하시려면 항상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만...

시골냄새(?) 등은 유해하지 않다고 자체 판단하여 공기 유입시킵니다. ^^;

저는 평상시 내부, 필요에 따라 외부. 수동으로 변환시킵니다.

냄새가 안들어오는 것은 아닙니다.

흐흐 외부유입으로 해놓고 다닐 때 주의해야 할 곳..
호남고속도로 삼례 인터체인지 부근에 닭사육농가가 있어서, 필히 내부로 해놓아야지 안그럼 차안에 닭똥냄새 진동합니다. 음. 대동맛지도도 좋지만 대동냄새지도도 필요할 것 같군요.

자유로에서도 난지도 부근 지날때 냄새 나더군여... ㅠ_ㅠ

성남 동서울대에서 복정사거리 부분도 필히 내부순환으로....ㅎㅎ
하수종말처리장이 있어서 처음에는 서로 방귀꼈다고 싸운일이 있죠^^

aqs 별 효과 없는것 같습니다..
전에 타던 차량에도 그렇구요..
그냥 실내 모드에 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