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력계통에 미치는 영향보다 잦은 기어변속으로 인한 트랜스미션의 피로도가 더 많이 쌓입니다.
^^

시동이 걸려있는 상태에서는 N으로 놓지 않는 것이 차에도, 안전운행에도 좋습니다.

※ 위 내용은 제 개인적의 생각이 아니라 자동차 전문가가 TV에 나와서 한 얘기입니다. ^^

비탈길에서는 N모드로 바꾸지 않는게 좋은것 같더라구요..
N모드로 놓고 신호 받고 출발하다 주~욱 밀려 깜작 놀란경우가 있네요...^^

옛날 차들은 동력계통이 자주 고장나니까 그런말들이 있었습니다. 요즈음 차는 아니지요..
특히 차 오래타면 미션이 차의 반값이니, 요즈음은 미션을 보호(?)해야 한다는게 추세 입니다.

그렇다면 D모드로 놓고선 브레이크 밟고 있나요?
아니면 핸드브레이크 올리고 있나요??

대부분 브레이크 밟고 있지 않나요?
오랜시간 대기할때는 N모드에 사이드브레이크 사용합니다.

N으로 놓는 것이 트랜스미션에만 나쁘고 다 좋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미션이 차값의 반까지 나간다면......
음... 미션을 일종의 소모품이라 여겨서 간다고 생각하면 N으로 놓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미션의 보호가 최우선이라 생각한다면 D모드가 좋겠네요.

전 그래서 그냥 수동으로 탑니다.
그런데 수동이 기어변속 정말 자주하지요. 1단에 넣다 뺏다 하는건 하루에도 수백번은 할겁니다.
그래도 기어가 금방 망가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원돌이님 말씀대로 수동일땐 수없이 변속을 하게 되는데, 자동에서 정차시 N으로 바꾸는게 미션에 무리가 갈 정도라면..미션이 잘못 만들어진게 아닐까하는 억지 주장을...리콜~~~ ㅎㅎㅎ

N으로 놓는게 미션에 무리가 가는게 아니라
신호 걸릴때마다 N <-> D 로 왔다갔다하는 것이 안좋다는 말입니다.

아직확인은 안되었지만 분명 변경충격은 존재하는데 그게 문제로 나타나느냐 아니냐가 관건인데 아직 수치화된게 없으니 정답은 없지만, 자동차회사에서도 잦은 변경을 줄이는것을 권하는 것으로 보아 개인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개인의 시간기준을 가지고요~~전 참고로 긴 신호는 n으로 짧은 신호는 그냥 둡니다. 아마 시간으로 말하면 2분정도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