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을 2주전쯤에 했습니다. 당시 돈이 없어서 당장 돈은 못줬습니다.
10만원을 주지 않아도 일단 계약은 집어 넣어 준다고 했고요.. 몇일 후 바로 10만원 지불했고요..
10만원 지불할때 전 고객용 계약서를 못받았습니다.. 일요일이라 사무실에 없다더군요..
그 후 계약 상황을 조회해 볼라구 기아 홈피 갔더니 계약 내용이 안나오는겁니다.
그래서 영맨에게 질문했더니만 원래 고객이 보는게 아니고 영맨들만 보는거래요.
그래서 그렇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5일날 기아에서 문자가 왔습니다. 계약 감사드린다고...
그래서 혹시나 해서 기아 홈피에서 확인해 봤더니 10월 25일날 계약으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오늘 전화해서 왜그랬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미안하다고 하네요..
계약을 이렇게 늦춰서 할 경우 그 영맨한테 어떤 이득이 있을까요???
전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아서요.. 왜그랬는지.. 장난을 친걸까요.
이 영맨을 믿고 차를 맏겨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이렇게 된거 계약을 파기하고 다른 영맨을 찾을까도 하고요..
ㅜㅜ 화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