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갠적인문제이구요....디젤을 선택하셨다면...디젤의 거친맛??을 느끼셔야죠...디젤은 뭔수를써도 디젤입니다...
우선질문에 답변드리자면...1...방음시공이 꼭필요하진않겠지요..하신분들보다 안하신분들이더많으니,,,,방음을 하신다해도 사랑의 귀는간사한것이니...적응되면....(다른 모빌을 타보시기전까진요) 똑같다고봅니다...
2......이것도 지극히 갠적인취향이겠네요....주행시 바닥소음이거슬리시다면 하체방음도해도좋겠네요....
3......하신다면...가격대비 가장 먼저할곳이 엔진격벽인듯싶네요...본넷방음과...문짝...하체....대쉬보드방음도 하시면좋겠지만...시공도 잘안해줄뿐더러....여간까다로운작업인듯///
4......서울에살지않아서 이부근은 패스합니다...안양지역이라면 추천해드릴곳이있는데....

커먼레일님 안양지역 추천해주세요... 저 조만간 돈이모이면 할려구요.

음...갠적인...차이갔구요....무척 민감하시거나....아니면...총알이....넉넉하시면...하셔도 좋을듯 싶구요...ㅎㅎㅎ
아니시라면....그냥 타셔도 좋을듯 싶군요....ㅎㅎㅎ...안운하시구요....

운전 5일째라면 차가 조용하겠군요!!
전 2달을 넘어 석달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물론 시승차량이나 초기 새차는 소음이 상당히 적습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귀가 간사해진건지는 몰라도 점점 소리가 커지더군요..
제가 현재 키로수가 8000을 넘어서는데 엔진커버, 본넷, 하체, 휀다방음을 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하체와 휀다를 하고나니 새차일때의 소음으로 돌아간듯 하군요..
그냥 참고하시고 시간이 흐르면 답이 나올듯 합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방음은 개인적 선택이라 봅니다.
다만 수도권의 경우 겨울철을 대비해서 언더 코팅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 아직 총알의 압박으로 인해 망설이고 있긴 한데..
아무래도 눈오면 뿌리는 염화칼슘(염화칼륨인가?)하구 눈이나 비로 인해 바닥에 튀어 붙는 나쁜 이물질로 하체에 손상이 올 수도 있으니... 물론 이것도 새차를 잘 하면 관계없겠죠!!
개인의 선택으로 돌림..

사실 저도 그거땜에 고민중인데요..
지금은 걍 언더코팅만 하구..나~중에 아주 시끄러우면..그때 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막상 티지 나오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요..ㅋㅋ

저는 방음했습니다.... 다들 제차를 타시면 승용차라고 하시더군요... 저도 오래타려고 방음했답니다.. ^^ 풀방음했는데.. 만족도는 아주 높습니다... ^^ 서울이시면 제가 한 업체를 추천드리고 싶군요...

해본사람만이 아는 즐거움이라고 생각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