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전에 스포티지 lx 프리미엄으로 첫차로 구입했습니다.
어제 영업사원 견적서를 보았는데 영업사원이 공채할인 금액을 305,800원으로 견적서에 적어놓았더라구요
등록을 9월 16일날 했습니다.
너무 많은 금액으로 견적을 낸 것 같아 억울해서요.
3개월이 지나서 이제서야 알아본 나의 실수도 있지만 계산이 잘못되어 직접 확인해서 계약금 및 탁송료에서 146000원 돌려받기로 했습니다. 난 영업사원을 믿은 죄밖에 없는데.......흑.....
근데 공채할인이 30프로가 된다는 둥 이야기를해서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진위를 알고 싶습니다.
과세 표준액은 17310000원입니다.
영업사원 믿고 차 받았는데 이런 경우라면, 직접 차를 사는게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세상이 참 각막하다는 생각도 들구요.......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머리가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