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엔진룸에서 소음이 심하길래  근처 카센타를 방문 하니 

에어컨컴프레샤 베어링 부분이 나갔다고 하길래 저도 청진기를 통해 들어보니 그런것 같아

콤프레샤를 재생품(추정)으로 교체를 진행 하였습니다.

(콤프레샤 오일은 현재 주행거리 22만은 넘길때까지 보충이나 관련 작업을 해줘본적이 없습니다.

콤프레샤 오일에 대해 말해주는 카센터는 여지껏 없었습니다.

=> 에어컨도 시원 했기에 별도로 신경을 못 썼었습니다.)

교체 이후 약 10일정도 되었는데 교체 직후 부터 평소보다 RPM이 덜 올라 가는 느낌입니다.

교체전에 주행시 2000~2500대에서 놀던 RPM 이 평소와 같이 악세레이터를 밟아도 2500을 넘기기 힘듭니다.

대부분의 안정적인 주행은 1500 언지리에서 놀고 가속시 변속되는 싯점이 2천~2200 사이에서 변속이 되는 느낌입니다. (약간의 변속 충격으로 인지)

교체한 컴프레샤의 문제 일까요?

아니면 정상적인 RPM 일까요?

교체한 센터에는 별도 문의를 드렸지만 회원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