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감장치
- 제제나라
- 조회 수 1490
- 2019.09.27. 12:32
안녕하세요?
2004년12월 스포티지 TLX,15만9천 탔고요
카센타 하시는 삼촌의 충고를 숙고했어야 했는데...(가급적 저감장치 달지 말고 새차사라고..)
새차 구매 비용의 부담으로 2년만 더 타고 바꾸자는 마음에..
저감장치를 달았습니다. 46만5천원 내고요
그런데..고속으로 달리고 신호때매 속도를 줄일때 남편말로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싸이렌같이 돌아가는 소리가 난데요. 조수석에 누굴 앉히기 민망할 정도로...
19일 장착하고 현재까지 예민하게 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저감장치 A.S 공업사로 가야하고요.
싸이렌 소리가 일반적인 현상이므로 오셔도 특별히 소리를 낮추거나 하는건 없다고
펌프? 그게 장착 하는 공업사에서 잘 했는지 보는 정도라고..헉헉
아주 난감합니다. 애정하는 스포티지를 (정비도 잘 해왔고요) 폐차하기가 맘도 그렇게 아직 좀 더타도 될거 같아
나라 정책에 맞춰 착한 소시민으로 정책을 따랐더니...차만 이상하게 만들어 논거 같고
장거리 타기에는 먼가 불안해져버렸습니다. 초등생 둘이나 태워야하는뎅 ㅠㅠㅠ
이글을 올린이유는 장착후 돌리기도 간단치 않고 장치에 대해 더 알아보시고 숙고하시고
다시기 바랍니다. 스포가 힘들어 하는거 같아요 흑흑
괜히 불안하고..2년을 탈 수 있을지 자신도 없도. 결국 중간에 바꾸면 폐차 할인도 못받고 ...
바보같은 선택을 한거 같아 아주 속상하거든요^^:
위로좀 해주세요 ㅋ
혹시 저감장치 다신분..있으시면 저같은 경우 조언부탁드리고요.
감사합니다.
2019.09.27.
2019.09.27.
하지말라.. 하지마라 그렇게 하지마라고 화는데.. 왜 하실까요?,,,,
새차 구입하세요,, 연비 생각하면,, 구형차를 타고 다니는 것이 얼마나 손해인지.....
2019.09.30.
2019.09.30.
저도 저감장치 고민중인데...그렇게 별로인가요?주말만 운행하는 편이라 저감장치 다는쪽으로 기울었는데 후기도 많지않고 어렵네요 차에정확히 어떤점이 안좋은지 궁금합니다
2019.09.30.
2019.10.02.
2019.10.23.
U..U 힝~~ 맘이 아프시겠어요. 정비쪽은 제가 무능아라
드릴 말씀이 없지만 힘네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