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젤차는 예열을 해줘야 차가 부드럽게 잘나갑니다. 이것은 경험해보시면 바로압니다. 예열해주면 차도 부드럽게 나가고 차량수명에도 도움이 됩니다.
2. 시동걸리는 리모컨이라면 경보기설치문제군요. 이모빌라이져란 기능으로 인하여 바이패스모듈이라는 장치를 추가해줘야합니다. 조그만한 박스같은것 안에 키를 하나 집어넣어줘야 하구요. 바이패스모듈장치에 코일로된 선도 있는데 그것을 키박스주위에 살짝 감아주구요. 매직카의 경우 30~40사이에 가능합니다.(바이패스모듈포함) 매직카를 장착하실려면 우선 사업소 혹은 카클리닉에 가셔서 여유키를 복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모빌라이져란 기능때문에 단순히 키를 깍아서만은 안되구요. 키에 키값을 입력해야 합니다.

상욱님 말씀에...... 올인~~

상욱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매직카 알아보고 해야 겠네요...
다시 한번 감사

상세한 설명이네요...^^

맞습니다...나도 이거 할라고 하는데 총알의 압박이 거해서...리 총알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주에 장착했습니다..
대만족~!!
하지만 아직 공부중입니다..

모든 엔진은 예열이 필요합니다
먼저 엔진각부에 윤활류를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서이고
또 엔진의 온도가 80~90도가 되어야 제 출력을 냅니다.
요즘 같은 겨울철에 바로 시동을 건 상태에서는 20마력정도 출력이 덜 나온다고 합니다.
시간은 2~3분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후열도 필요 합니다.
이는 고속으로 회전하던 터보의 날개는 엔진을 꺼도 여력에 의해 돌아갑니다.
(최고 200,000 rpm까지 회전 한다고 하는군요)
주행중 시동을 바로 끄면 여력에 의해 돌아가는 터보에
윤활류 공급이 중단됩니다.
터보를 망가뜨리는 지름길이죠
그리고 엔진을 꺼도 엔진의 여열때문에 일정시간 계속해서 온도가 증가 합니다.
이 역시 냉각작용도 하는 윤활류 공급이 중단 되었기 때문이죠
(100도 이상 올라 간다고 합니다)
티지 메뉴얼에 있는 후열 조건입니다.
시속 100키로 이상 고속 주행시 2분
시속 100키 까지 주행시 1분
시속 80키로 까지 20초
그 이하 일반 주행후에 필요 없습니다.

원격 시동기는 이것(예열, 후열)을 해결 해주죠
저는 티X스 를 장착 했습니다.
가격은 20만원대 후반이구요
아파트 6층에서 지하 1층은 방안에서 시동가능하구요
지하 2층 주차인경우 베란다에 나와서 시동이 가능합니다.
제품은 옥션에서 선택 했습니다.

여우골님 글중에서 의문이 생겨 질문합니다(테클이 아닙니다)
"시속 100km/h주행후는 2분간 후열"- 여기서 의문은.. 예를들어 고속도로를 100이상 주행하다가 인터첸지 들어오게되고또 시내주행을 거의 30~60k/h 수십분간 하다가 운행을 마친다고했을때... 그래도 후열이 필요하는가요?
리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티렉스 단방향으로 했는데 단순히 저처럼 예열/후열만 필요하신 분께 추천할만 합니다. 예전 타던차도 티렉스였고 가격과 기능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당..

sky불루님
시속 100키로주행 직후에 2분 후열이 필요 하다는 의미 입니다.
위의 경우라면 저속 시내주행을 통해 이미 엔진이 안정을 찾았고
그정도의 속도라면 터보도 별로 돌지 않았을겁니다.
메뉴얼상 전혀 후열이 필요 없겠네요
하지만 운행정지 직전 속도는 낮으나 심한 경사로를 오른다던가 했을때는 터보도 작동하고
엔진도 고온 상태가 되겠네요
개인적으로 10초정도는 후열을 권장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