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지는 못하지만 제가 몇 자 적어보자면....
공채매입는 차량을 구입할 때 의무적으로 구입해야하는 준조세로써 지정된 각 지역의 발전을 위한 채권 구입을 말하는겁니다...(뭐 대도시 같은 경우는 지하철채권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지역별로 채권의 종류가 다르고 그래서 지역별 할인율 또한 다른 것이 아닐까 하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의무적이란 것만 알아두시고....
이 공채는 의무적으로 구입을 해야하지만 만기시까지 보유해야할 의무는 없습니다... 뭐 만기 도래시 까지 가지고 있으면 원금에 약간의 이자까지 덭붙이어서 돈을 받겠지만...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량구입시 가뜩이나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데 공채까지 떠안지는 않고 약간의 할인에 따른 손실을 감수하고 등록소 안에 있는 은행 출장소에서 그 공채를 할인 받습니다... 뭐 몇 만원 떼이니까(?) 손실이라 적었지만 수년동안 수십만원의 돈을 묶어두는 것(채권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것)이 손실일 수 도 있겠네요....


요약하면 대략 공채는 보편적으로 다들 차량구입시 차종에 따라 몇만원에서 몇십만원정도 손해 보시고 할인 받는 준조세라 생각하십니다... 한동찬 님도 그정도로 보시면 될듯....
뭐 정확한 내용은 다른 주옥같은 선배 회원님들이 아래에 더 잘 설명해 주실듯....

공채 할인 영수증 꼭 챙기세요
일부 영맨분들이 용돈 남기는데가 공채 할인이래요
나도 그말듣고 영맨에게 영수증 챙겨 달라고 하니깐 다른건 다 주던데 공채할인 영수증은 없더군요
따질려다가 서비스 받은것도 있고 해서 그냥 두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