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텐셔너,베어링,벨트교환 정비후기...
- [충]줄라이
- 조회 수 1607
- 2005.02.01. 10:24
냉간시 시동을 걸면 쇠갈리는 소리로 어제 대전 대화동 사업소 정비 1반에 입고했습니다.
기사님께 증상을 말했더니 벨트에 습기가 차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텐셔너,베어링, 벨트를 교환해 보자고 하셔서 그래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정비소안에 스포티지가 꽤 있더군요.
1시 30분에 입고했는데 텐셔너 부품이 2시 30분에 온다고 그래서 작업시간이 얼마나 걸리냐고 물었더니
4시경이면 끝날거라고 해서 4시경에 다시 오기로하고 일단 철수...
4시쯤에 정비반에 다시 들어가 보니 엔진룸 위쪽 덥개,아래쪽 덥개, 조수석 바퀴, 조소석 바퀴 옆에 있는
플라스틱 덮개가 빠져 있고 아직도 작업중... 텐셔너,벨트 그리고 베어링 2개를 갈았다고 말씀하시면서 보여주시더 군요. (수월한 작업은 아니고 무척 손이 많이 가는 작업처럼 보임)
엔진오일이 바닥에 떨어져(허걱~) 있어 이거 새는거 아니냐고 물어봤더니 무슨부품(기억이안남)을 뗴었다 붙이느냐고
새었다고 하심.
작업끝나니 5시경이 되더군요... 기사님께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대화동 나오는데 눈발 날리기 시작~
오늘 아침 냉간시 시동을 걸어보니 예전의 쇠갈리는 소리는 더이상 안남.
아직까지는 만족~~
기사님께 증상을 말했더니 벨트에 습기가 차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텐셔너,베어링, 벨트를 교환해 보자고 하셔서 그래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정비소안에 스포티지가 꽤 있더군요.
1시 30분에 입고했는데 텐셔너 부품이 2시 30분에 온다고 그래서 작업시간이 얼마나 걸리냐고 물었더니
4시경이면 끝날거라고 해서 4시경에 다시 오기로하고 일단 철수...
4시쯤에 정비반에 다시 들어가 보니 엔진룸 위쪽 덥개,아래쪽 덥개, 조수석 바퀴, 조소석 바퀴 옆에 있는
플라스틱 덮개가 빠져 있고 아직도 작업중... 텐셔너,벨트 그리고 베어링 2개를 갈았다고 말씀하시면서 보여주시더 군요. (수월한 작업은 아니고 무척 손이 많이 가는 작업처럼 보임)
엔진오일이 바닥에 떨어져(허걱~) 있어 이거 새는거 아니냐고 물어봤더니 무슨부품(기억이안남)을 뗴었다 붙이느냐고
새었다고 하심.
작업끝나니 5시경이 되더군요... 기사님께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대화동 나오는데 눈발 날리기 시작~
오늘 아침 냉간시 시동을 걸어보니 예전의 쇠갈리는 소리는 더이상 안남.
아직까지는 만족~~
댓글
우리쪽 쿠서비스기사의 지식이 모자란건지....
소리땜에 쿠서비스에 가니...벨트만 갈아주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리가 나서 텐셔너와 베어링 교체를 요구하니...베어링은 소리와 전혀 상관없는 것이라고
텐셔너만 교체해주더군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쇠갈리는 소리는 나지 않지만...
온갖 잡소리가 다 들립니다....언덕길과 고속주행시는....음악소리로 커버가 되지 않을만큼....
어케해야...소음과의 전쟁을 끝낼수 있을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