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에는 이모빌라이져 기능으로 도난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이것때문에 키를 바이패스모듈이라는 장치에 꼽아놓아야 하는데요.. 당연히 키를 바이패스모듈에 넣을때 그냥 안넣습니다. 키 끝부분을 갈아버리거나 끊어버려서 시동이 안걸리게 하죠... 바이패스모듈을 설치하지 않고 경보기 설치는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원격 시동기 달기전에 반드시 여분의 키를 1-2개 더 복사해서 등록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바이패스모듈에 키넣고 나서 부족한 경우가 안생기거든요.
바이패스모듈에 키넣기전에 키 끝부분 갈아버리는데 이럴경우 나중에는 등록할 수없기에 미리해놓는 겁니다.

바이패스모듈에 들어가는 키는 안 깍아도 됩니다. 그냥 등록만 하시면 됩니다. 깍아가도 그 키로 시동걸지못하도록 깍아버리던데요. 말이 좀 이상하네..

키등록을 할려면 키를 키박스에 꼽고 ON상태에서 키를 등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히 키를 깍아야만 합니다.. 물론 나중에 바이패스모듈에 들어가서 훼손시킬지라도...

등록이 안되지요. 키를 안깎으시면 깜밥님 말씀처럼 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바이패스 모듈에 들어가 있는 키를
등록하고 다시 넣어도 되지만 번거롭기에 미리 여분의 키를 깎아서 가는거구요.^^

짱구님?? 복사해서 등록하신다고 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2개밖에 안된다고 하던데요...
몇개더 등록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