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년 면허 따고 단 한번도 운전석에 앉아본적 없습니다.
다만 티지 계약 후 도로 연수를 10시간 받았습니다.
그러고 티지 몰고 있지요.
어짜피 초반에 길들이기를 하느라고 천천히 몰아야하기때문에 제 경험으로는
문제 없는 듯 합니다.

꼭 그렇지 많은 않습니다..^^
어떻게 운전을 하느냐가 문제지 꼭 첫차는 중고차라는 공식은 없습니다.
저 또한 새차로 시작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10월 말에 면허 따고 12월 초에 차 받아서 그날 서울시내 일주 했습니다. 오히려 초보는 주차할때만 조심하면 사고 나지 않습니다. 너무 조심 방어 운전 해서 이죠. 이런 것이 중요한 듯 싶네요. 중고차를 사면 음으로 양으로 돈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0^ 초보일 때에는 워낙 조심 운전하고 다른 차들이 알아서 피해가 주니 저두 사고가 없었습니다......첫 사고는 운전 경력 10년 후에 났다는 것 아닙니까? 새차라면 더욱 조심스럽게 운전할 것이고......나름대로 자기차라는 느낌에 예쁘게 키워갈 것 같네요.....^0^

저도 초보였지만 첫차로 새차 스포티지를 뽑았습니다. 처음 차 받고 집까지 오는데 정말 애 먹었습니다.
가슴이 쿵쿵 뛰더군요. 어느덧 시간이 흘러 4개월이 지났네요. 지금은 어느 정도 자신감도 생기고 처음
운전할 때 처럼 긴장되진 안더군요. 조심해서 방어운전 하신다면 전혀 문제가 없을 듯. 전 처음에는
복잡한 골목길 같은데는 절대 안갔고요. 그리고 Navi.를 구입했습니다. 길을 몰라서 운전이 정말 힘들었는데
Navi. 구입하고 난 뒤로 운전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운전의 초보를 따지는건 빠른 판단이 필요할때 그 판단을 현명히 해 운전해 나갈수 없는 사람이 초보라고 봅니다. 운전 잘한다는 택시기사 버스기사들 내가 볼땐 초보라고 생각합니다. 소양이 없거든요. 운전은 점점 늘테네 걱정은 마시고 초보의 제일 문제인 주차시만 신경쓰시면 새차를 하셔도 괜찮을 꺼라 생각합니다. 새건데 주차하면서 이리저리 긁히면 가슴도 아프고 차도 중고차처럼 되어버리잖아요 그래서 중고로 사라고 하는걸겁니다. 항상 주의 하시고 타세요

초보가 운전못한다는 편견을 벼려야합니다... 긴장하고 운전하면 절대로 그런일은 없죠... 운전잘하는 사람도 방심하면 사고가 나는건 매 한가지 입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단 차가 긁히면 가슴이 아프겠죠... 사이드보조미러 꼭 부착하시고 후진과 주차후 차량이 빠져나올때 신경쓰시면 차 긁힐일은 거의 없답니다...

전진이나 후진시 항상 기준이 뒷바퀴인건 아시지요?

여러분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꼭 꼭 안전운전, 방어운전 해야 겠습니다.그런데 후진시 뒷바퀴가 기준인건 이해가 가는데 전진시는 왜 그런가여?그리고 사이드 보조미러는 사이드 미러 위에 작은것인가요?아님 본넷쪽에 하나 더 다는건가요?ㅡㅡ;;

저도 첫차는 새차였습니다..
도리어 자잘한 고장같은것이 생길일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냥 새차 뽑아서 잘 끌고 다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