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걸로 아는데요... 설계시에 실제속도 보다 10% 적게 계기판에 나타나는거 아닌가요?
저도 급할땐 60킬로 제한도로에서 계산하여 65정도로 통과하는데요... 여기에 실제 10%까지 감안하면 적어도 계기판으로 72킬로 이상이 나와야 속도카메라에 찍히는거 아닌가요?
고속도로에서 계기판은 180인데 네비에서는 168km 이더라구요....^^;; 그래서 휜님들 초고속도 말씀하길때 아직도 혼동이 생깁니다...^^;;

Sad Sola님 오타 !
'설계시에 실제속도보다 10% 적게 계기판에......'
빠르게
제가 알기로는 오히려 계기판의 속도표시가 실제속도보다 3-5Km 정도 빠르게
표시되는 것으로 알고있거든요.
진원종님의 경우 GPS보다 계기판의 속도가 느린 것으로 보아 둘 중 하나는 잘못이네요.

저도 GPS와 비교해 보았는데, GPS 속도가 적게 나오죠. 계기판 속도가 더 빠르고요.
알바트로스2 님의 지적이 맞는 것 같고요
그런데, 무슨 뜻인지는 읽는 분들이 다 이해할 것 같아요.
언어가 언중간에 이해만 되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봅니다.

어떻든 GPS 같은 거 안보고 계기판 보면 기분이 팍팍 살죠.
어딘가에는 엔진 RPM에 비례하여 Speaker로 엔진음을 내보내주는 시스템도 있다고 하더군요.
스포츠카(machine)의 엔진음을 느끼면서 혼자 신나게 운전하라고 말이죠

저의 경우는 거이 비슷하게 나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