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엄기범님 질문을 보고는...
17층에서 지하 6층까지 내려갔다가 왔네요 ^^

제 핸들의 경우는 양쪽다..100원짜리 동전이 들어갈정도의 틈이 있더군요. 도움이 되셨길...

제차도 그정도 틈새있는던데요

엥~~~
사진이라 그런지 많이 벌어져 보이네여....
나두 확인해 봐야겠땅......

이리 보니 엄청 크구나!!

왼쪽에 실밥이 터질것 같은데여....^^;

저또한 그러한것 같네요...
사진으로 보니 왠지 크게 느껴지네요...사진의 압박..ㅋㅋ

오른쪽 벌어진 곳에는 동전 너댓개는 너끈히 들어갑니다. 정상적으로 제작된 커버가 있다면 교환이 가능하겠군요..^^
Q에서는 모든 차량이 다 저정도 벌어졌다고 하길래 정말로 그런지 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었읍니다....

엄청 세심하게 살펴 보시는듯 그런정도까지 파악을 하시다니. 제 개인적으로는 그것보다 더 신경써서 봐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엔진 소음이나 진동상태 얼라인먼트나 바퀴의 압력이 적당한지 신경을 잘 쓰시면서 차를 오래 잘 사용하세요.^^

엔진소음이나 진동상태 등도 물론 확인하지요...가장 기본 아니겠음니까...
하지만, 화가 나는건 이천만원이 넘는 차량의 마무리 상태가 그것도 운전하면서 가장 가까운 곳에, 그리고 가장 자주 보게되는 곳에 있는 운전대 상태가 저렇다면 신경이 많이 쓰이죠..그리고 세심하게 보지 않아도 넘 잘 보이네요..^^
님들의 상태는 어떠시진가 궁금해서 올렸음니다... 정상적으로 조립이 된 차량도 있을테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 교환을 해야되지 않을까 해서요...
만약 님의 컴퓨터가 다른건 다 양호한데 모니터 어딘가가 조금 찌그러져 있거나 액정상태가 불량하면 그냥 쓰시겠음니까...쓰는데 문제가 없더라도 말이죠....
질문과 답변란에 엔진상태, 진동, 소음등에 관한 무한대의 자료가 있어서 사실 그쪽 정보를 얻는데는 별로 어려움이 없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소해 보이는 문제도 집고 넘어가야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Q에서 많은 차량들이 저렇게 조립불량이라고 하는데, 문제 제기하시는 분들이 한분도 없는게 참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