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하고 차나오기를 기다리면서

ecu업글하고 연비가 나빠지는 문제로 여러회원님들께서 심기가 불편한거같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저또한 예비오너로서 남의일 같지가 않습니다.

전 차를 고를때 스포티지의 연비때문에 선택을 했습니다.

하루왕복 70키로 정도되는거리를 매일다녀야 하기때문에..

그런데 1월 7일이후 차량도 ecu가 업글된형태로 나온다고 하니 똑같지 않습니까?

그럼 ecu 업글한 회원님들과 그이후의 회원님들은 내차라는 애착과 멋스런 디자인만으로 연비문제를 커버하면서

타실생각인지?

정말 화가나는건 2천만원이 넘는 차를 팔면서 소음문제나 떨림은(경유차이니깐) 둘째치더라도 왜 성급한 ecu업글지시와

업글 후 나빠지는 연비에 대한 대책을 안해서 고객이 고통받아야하는지..

기아측에게 정말화가 납니다.

물론 대책이야 나오겠지만은 불신부터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