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셀수 도 없다는...-_-;
왜 그래야 하는지도 모르지만..글쎄요..그것 보다는 가솔린 차에 습관이 들어서..

디젤엔진은 연료분사 방식이라(플러그 없습니다) 연료를 기회시키는 동안 예열이 필요한 겁니다.
앞으로는 느긋한 맘으로, 돼지꼬리와 수분 경고등이 모두 꺼질때까지 기다리셨다가 시동걸면 됩니다.
몇번 그랬다고 이상이 생긴다면 그건 짝퉁 티지겠죠.....^.^

^0^ 성동서비스에 간 김에 정비사분에게 돼지꼬리 없어진 후에 시동 걸어야 되냐고 물었더니......요즘 디젤차는 괜찮다구 여러 번 찰칵찰칵찰칵 시동을 걸어보이는데 맘이 졸여서 혼났다는 것 아닙니까......추울 때에는 꼭 필요할 듯 합니다......^0^

한 1000번 정도 되어야 문제있을 걸요~~
아무 상관없으니 지금부터 조금 조심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한시름 놨습니다. ㅋㅋ

티지는 않뜯어 봐서 잘 모르겠지만,
디젤은 다 마찬가지구요. 점화플러그는 없어도, 점화코일이라는게 있죠.
보통 디젤차에는 4개가 들어가는데, 나중에 하나가 좀 말썽이 된다면, 4개를 같이 갈아주는게 좋구여.
지금은 점화코일 상태가 좋아서 괜찮지만, 무리를 많이 주게 될것으로 판단되구여.
이넘두 한 4~5년지나면, 돼지꼬리 없어지고 시동켜도 갤갤거릴겁니다.
지금까지 몰아본 디젤차는 다 그랬다는 예긴데요.. 티지는 제~~발 안그랬으면 좋겠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