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무 차량 조용하시다구...자랑 하시는거죠~~^^;
부럽습니다....^^;

터널 지날때 공명현상이 생긴건 아닌지 ^^* 멍 해져서 소리가 안들리는 현상 ^^* 조용하면 좋치요 ^^*

ㅋㅋ...좋아도 탈? ^_^

부럽네요..^^

터널에서 귀가 멍해져서 그럴겁니다.

대관령이...원래 그렇습니다.
뱅기 타고 이륙할때 처럼, 짧은 시간에 고도가 높아져서 기압차이로
귀가 멍해지는거죠...
내려오면 다시... 언제 그랬냐는 듯...

기압으로 인해...잠시...

대관령을 넘을 때마다 느낄수 있을거에여...^^
전 한동안 그곳을 다닐때.....
처음에 오디오 소리가 감자기 줄어들어.... 이상하다....
볼륨업~~~^^;;

그럴땐 침을 꼴깍~~

고속도로에서 80Km 달릴때,
정말로 엔진소리 않들려요................
(바람소리와 상쇄되었는지는 몰라도)

귀멍해져서 안들렸다에 한표~

엔진소리는 한참 주행중이셨다면 운전자가 느끼는 차이였을겁니다.
터널에서는 다른차들의 엔진소리도 같이 울리기때문에 내차의 엔진소리가
거의 안들릴수도 있구여..
터널이 아니라도 높은지대에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버스를 타고 가도 높은지대에서는 귀가 멍해지면서 엔진소리가 거의 안들리져.
거기에다 히터나 음악을 듣고 계셨다면 엔진소리는 거의 안들린다고 봐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