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은 법적으로 강제성이 있어서 해당되는 차량은 통보를 하여 전부 교환해줘야 합니다 그러나 현기의 힘이 막강하여 리콜을 무상교환으로 바꿔버린거죠 무상교환은 말그대로 공짜이긴 하지만 법적 구속력이 없기에 정보를 알고 찾아온 차주에게만 이루어지죠 

급발진 위험이 있는 고압펌프, 시동꺼짐과 관련된 egr밸브.. 이 두개는 운전자에게는 치명적입니다 미국은 시동꺼짐 사례가 몇건 발생하면 조사후 바로 리콜 들어갑니다 

예전 고압펌프 무상교환 받을때 인터넷 검색을 통해 봤던 글중에 보쉬에서 고압펌프 결함을 인정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현기에서 손해보면서까지 교환해주는걸보면 펌프와 egr밸브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반증이겠죠 

하루빨리 소비자를 위한 법이 강화되었으면 좋겠네요 

왜 스포티지는 dpf가 있는데 환경부담금 제외가 안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