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관련 배기온도센서 관련 질문드립니다.
- 오너오너
- 조회 수 12445
- 2021.03.02. 22:56
안녕하세요? 07년 12월식, 15만키로 달리고 있는 스퐁입니다.
다른 이상은 없는데 요새 이 친구가 배기온도센서 관련하여 체크등이 자꾸 점등되더라구요(심지어 깜빡깜빡)
기타 소모품/경정비들을 나름 제때하고 최근 egr밸브 무상 교체 및 타이밍벨트 작업하면서 정비 봤더니 고질병인 울컥거림이나 그런 증상들이 많이 좋아졌고 고속 주행도 별 탈 없이 잘 되더라구요.
그런데 배기온도센서 관련해서 경고등이 1달에 1번 정도 꼭 떠서 큐 가서 삭제만 하고 오는데...(온도센서만 교체는 못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dpf 통째로 날릴까봐)
코드 삭제만 해도 주행이나 별 이상이 없는데(근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지내도 될까요?? 다른 오류코드는 뜨지 않고 지속적으로 배기온도 센서 관련해서만 오류가 뜹니다...
이러다가 어느순간 dpf가 통째로 고장나고 그러려나요..? 목표는 3년, 5만키로만 더 타고 싶은데 ㅠㅜ dpf까지 교체하기는 부담돼서요..
각설하고,
Q. 차에 다른 이상은 없고 기능적으로도 부족함 없이 잘 되는데, 배기온도센서 오류로 체크등이 1~2달에 한번씩 깜빡깜빡 들어오는 사안에서, 센서교체 없이도 안전에 큰 이상없이 3년 정도 더 탈 수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여쭙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21.03.04.
2021.03.05.
대부분 후단 온도센서가 기능저하로 경고등이 깜빡거리는 겁니다.
그리고 경고등이 깜빡거리는동안은 아마도
가 정상재생을 못할 겁니다.. 그러므로 오래 방치하면 안되는거구요
온도센서는 부품값 5만원정도 밖에 안합니다
다만 워낙 후단 온도센서는 잘안빠집니다.
(dpf자체가 고온과 식기를 반복해서 잘 쩔어붙어요)
잘빠지는경우 열가해서 달군다음에 살살풀면
풀리는경우도 있지만 산소로 달구고 빼려했는데도
안빠지는 경우도 있씁니다.. 그럴땐 초경드릴로 뚫고 지지고 볶고해서 탭내고,
필요하면 용접도 해야합니다.
오토큐에서는 이런작업 잘하지도 못하고 꺼려합니다... 돈되는 장사가 아니기떄문이죠
근처 능숙한 1급공업사 혹은 디젤전문점을 추천합니다. 그중에도
" 어떻게든 해보죠~" 라는식으로 말하는데로 가길바랍니다
공임비는 달궈서 안풀릴경우 10만원정도 생각하면 될거구요 대부분 해결합니다..
그리고 꼭 그동안 재생이 안되었기에 강제재생
해달라고 해서 해야 완전히 수리 끝났다고 볼수 있습니다.
2021.03.05.
2021.03.05.
2022.11.17.
2023.05.17.
1시간정도 고속도로운행후 열 식기전에 탈착해서(저는dpf터저서 대수술)자가교환했습니다 토치로 달구어서 탈착가능하구요 센서만교체는 의미없고 dpf상태확인후 엔진경고등 경우 원인이 여러가지입니다 디젤전문점가셔서 진단후 정비하세요 저는2곳방문해서 진단받았습니다 진단비용 달라하심 3만원정도 흡기,배기메니폴더 크리닝,dpf크리닝,egr,터보차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