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배선 끊어 놓으면 될거 같은데여...

미운 4살
죽이고싶은 7살 ㅡㅡ;;
이랍니다...ㅋㅋ

가능합니다 배선부분 끊어 놓으면 나중에 다시 연결하여야 하니 이러지는 마시고 컨넥타쪽에서 터미널을 뽑아 주세요~~~

물론 잠김해제 장치를 작동치 않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성인이 탑승했을때 사용해야 하므로...
가능하면 어린아이는 앞좌석에 태우지 말고 뒷좌석에 태우는 것이 덜 위험하고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4살이면 혼자서도 충분히 뒷좌석에 탑승이 가능하고 뒷좌석은 잠김해제 장치가 없으니까 안전합니다. 제 아이도 5살인데 전 앞좌석에는 절대로 안태웁니다.

속도가 있는 상태에서는 열면 바로 잠기지 안나여...
무조건 앞에 태우지 마세여....
전 항상 뒷좌석에...

앞좌석에 왜 아이를 태우시는지요?
저는 매일 출퇴근시 아이를 데리고 다니지만 아이가 아무리 고집을 피워도 절대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가 이제는 중학교 들어가야 앉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자리는 에어백이
있으면 에어백때문에, 없으면 정면충돌 문제때문에 아이들에겐 아주 위험합니다.

아이는 뒷자석에.. 그리고 자동으로 잠기는 속도가 45킬로미터 정도죠.. 그이상 속도로 중행할 경우에는 열려고 해도 저절로 잠김니다.. 주행중에 스위치 한번 열어보세요.. 안됩니다.. 생각보단 똑똑하더군요.. 우리 티지가..

저도 그것 끊어버리는 방법보다는 애는 절대로 앞에 태우지 않는다에 한표입니다.

잘 사용하면 편리한데,,,저희 장모님 앞서타고 내리실때 문이 안열린다고 너무 세게 잡아 당겨서,,,문고리 부서지는줄
알았습니다...뒤늦게 아차 싶어서 열어 드렸드니 하시는 말씀 이게 언제 잠겨었노,,,그뒤론 미리 제가 열어드립니다.
지금 보조석 문고리 늘어나서 튀어나와있습니다..ㅜㅠ

저는 애기를 뒷좌석에 태우는데도 애기가 주로 문고리를 가지고 놀기때문에 정말 불안하더군요
그래서 아예 양쪽 다 차일드락을 걸어 두었습니다.
덕분에 뒷좌석에 타는 와이프는 기사를 둔 마님이 되어버렸지요
항상 제가 내려서 뒷문을 열어 주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