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R밸브 무상교체 했습니다
- 지리산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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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식 27만키로 뉴스포티지인데요
갑자기 엔진경고등이 떠서 카센터에 가서
스캔하니 egr밸브 고장이어서 동호회 싸이트에서
수리경력 없으면 무상으로 해준다고 하여 오토큐에
갔습니다. 최근 5년간 수리경력은 없으나 이전 것도
센터에서 확인해야 한다면서 안해주려고 용을 쓰더군요.
제가 화가 나서 큰소리로 소비자 입장에서 잘해주면 다음에도 기아차를 살것 아니겠느냐 이렇게 서비스가 엉망이면 다른 회사차 고려하겠다 하니 죄송하다면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았는데 개운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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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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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
엥간하면 안해주려고 하고, 급기가 주재원까지 통화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행입니다~
*EGR밸브 교체했는지 아니면 바디키트만 교체했는지도
꼭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2012? 2013? 쯤 교체 한번 했다고 유상이래서 그냥 타고 있습니다.. 뭐 곧 새차 나올꺼고... 또 기아차라 아쉽지만요
유상교환이력이 있다고 안해주는경우도 봤습니다 ㅎㅎㅎ;;그정도면 그래도 양반입니다..
어쩃든 큰소리를 좀내야 움직인다는....일단 처음부터 안된다고 하고보죠
정책이 바뀌었나 봅니다?
전 19년도 까지 12년 탈동안 이지알벨브만 3~4번 무상교환 했던거 같아요...
섞을놈들이네요...결함이면 끝까지 무상해줘야지는
지금은 오래되서 더 안해주려고 합니다
전이것도 모르고 한 5년전에 8만원주고 세척했네요 ㅎㅎ 아직까지 잘타고 다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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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돈내고 갈았는데 개운하시지 않더라도 큰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