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기준으로 06MY 차량가격으로 출고 됩니다....그 전에 계약했더라도 소용없다는 군요..

아. 그렇군요. 그럼 출고일 기준이되겠네요.

제가 5월 13일날 계약 완료하였는데요...제가 기아본사에서 내려온 공문을 직접 봤는데...5월 14일자 계약분부터해서 100만원이 올랐습니다. 차종별로 금액이 조금씩 틀리지만 제가산 차종은 TLX 고급형은 100만원이 올랐더라구요...

그러니까...질문하신 가격 인상은 벌써 되었구요...5월 14일 이후부터 계약하신 분은 다 적용을 받습니다. 참고가 되셨길...

좋은 하루되세요.

계약일 기준이 맞습니다.

성능 향상이 되어서 인상되었나요?

계약일 기준이 아닌것 같아요... 전 수동이라... 좀 오래 대기해야 하는 상황인거 같은데..
영맨도 오른가격인지 아닌지 확답을 못하네요...
5월 13일까지 계약분은 모두 출고 시킨다는 가정이겠지만...
제가 선택한 옵션이 별로 없어서 출고가 밀리면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ㅠ.ㅠ
와이프의 닥달에 피가 마릅니다.. ㅠ.ㅠ

참고로 전 5월 10일 계약했구요... ㅠ.ㅠ

99.9%가 계약기준으로 출고되고... 나만 오른가격으로 출고되면...
어찌해야할지... 기아에 소송을 걸어야 할까나... ㅠ.ㅠ
고민입니다.

계약일 기준이 맞을 것 같습니다.
계약서에 이미 차량가격들이 적혀 있고요. 계약서에 도장찍었는데 나중에 딴소리 못하지 않습니까?
더 달라고 하면 바닥에 누으시기 바랍니다. ㅡㅡ;; (농담이구요)
제가 차를 받고 얼마후 영맨이 곧 100만원 가량 오르는데
오르기전에 잘 사셨다고 하더군요. 그때 한말이 계약일을 기준한다고 했습니다.

상식적으로 봤을 때 당연히 계약일 기준 아닌가요?
계약이란 이 가격에 이런 자동차를 (언제) 인도한다는 양측의 합의이니까, 말 그대로 엄격하게 따진다면 - 자세한 내용은 계약서 조항을 하나하나 읽어봐야 겠습니다만 - 기아측에서 설령 2006년 식 차량을 2005년 가격을 받고 준다고 해도 산 사람이 계약서상 2005년 식으로 계약을 한 게 아니냐고 오히려 따진다면 기아측에서는 할 말이 없을 것 같은데요.
물론 2005년 사양 + 추가 사양이니 계약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배상까지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만...

계약서에 가격이 오르면 오른 금액으로 내야된다는 조항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아마도 출고일 기준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