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날 계약하고
20일후에 나온다던 티지가 아직도 깜깜무소식입니다.

매일매일 이 사이트에 들어와 남의 차 출생신고한 거 보면서
부러워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제 티지가 제대로 나올지 걱정입니다.

계약하는 날, 영맨이 견적서에는 옵션을 제대로 적었는데
매매계약서에는 루프랙옵션을 기재하지 않더군요(계약서상 금액에는 루프랙옵션금액까지 포함되었음)
그래서, 왜 그 옵션을 적지않느냐 했더니...기재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차 나오기로 한 날이 다 되어도 연락도 없고
(회사사정상 늦게나오는 것 까진 이해하겠지만,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되었음을 알리지도않는다는 것이 좀 이해가 되지않았습니다)
보험견적도 부탁했었는데 그것도 연락도 안주더군요...쩝

그래서, 제가 직접 보험견적 뽑기위해 다시 연락하게되었는데
매매계약서에 기재하지 않았던 그 루프랙옵션을 안넣었다는군요!

황당합니다.
티지에 루프랙 없으면 안되는데...

이렇게되고보니
계약당시 영맨이 서비스로 해주겠다고한 품목을 서면으로 작성해놓지않아
제대로 해줄지....그것도 걱정입니다.

지금 상황에서...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왜 영맨이 공채매입액을 정확히 알지못하는거죠?
제가 알기로는 티지의 경우 매입대금의 7%로 알고있었는데
9%로 뽑아주더군요....어떤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