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터보있구요, 엑셀 꽉밟아보세요. 그럼 울꺽하면서 터보동작하고 차가 튀어나가는걸 느끼실겁니다.
RPM 3000 근처에서 동작하는걸로 아는데요. 고속주행하고서는 후열시켜서 안정화를 해줘야한다고 하더라구요.

터보 차량입니다.
거의 모든 디젤차량이 터보 차량이죠..
산타페 엔진과 울 티지 엔진은 VGT여부만 다른거지 산타페 초기 엔진과 똑같은 엔진입니다..

메뉴얼 자세히 보시면 터보때문에 후열 하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디젤엔진은 터보차져(과급기)가 달려 있습니다
디젤은 가솔린과 달리(물로 아시리라 여기겟지만) 공기와 연료의 압축열로 착화를 시키기때문에 실린더안에 잔류매연이 남겨집니다 이것을 과급기가 찬공기(중간에 쿨러가 식혀주어서 찬공기가)를 실린더안으로 넣어주면서 잔여가스를 배출시킵니다. 그리고 산소농도를 높여주어서 착화시 완전연소를 시켜주는데 도움(산소농도가 높을수록 완전연소)을 줍니다
이때는 흡배기 밸브가 동시에 열려있는 상태인데요 제가 말한건 디젤엔진의 가장기초적인 구조이구요 참고만 하세요
제 말이 틀린게 있다면 다른 분이 좀더 설명해 주세요 이상 허접

커먼레일엔진 => 터보차져가 달려있습니다.
지금 티지는 WGT
나중에 나올 티지는 VGT
WGT는 터보차져의 날개(임펠러)가 고정식이고 VGT는 가변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