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는 불법 맞구요..
네비는 아닐겁니다.. ^^

네비자체는 아닌데 카메라 위치 알려주는게 불법이죠~ 그래서 순정에는 카메라 안내 없구요!
그래서 요즘은 "전방에 카메라 있습니다!" 가 아니라 "80km로 안전운전 하십시요"라는 멘트를 하죠!
일단은 카메라 멘트를 빼고 넘어가것 같은데 그런데 이것도 안된다고 하면 불법이 되겠죠...
법이 하도 바뀌어서~

훔.. 원래 GPS의 의미는 현재 자기 위치를 알려주기 때문에, 길 안내에 응용되는 것인데,
자동차에서 사용하는 GPS는 그런 뜻이 아니고, 카메라 위치 알려주는 의미로 사용되는 군요..
자동차 초보라서 용어에 엄청 헷갈리네요.. ^^

자동차에서 gps가 다른 의미로 쓰이는게 아니구요 요즘엔 gps
제조사들이 미리 카메라의 위치를 다 조사해서 데이터를 입력시켜 놓으면
차가 그 지역을 지날때 경보음 등을 내주는 겁니다. 네비는 gps와 맵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안내해 주는 거구요.. 그 과정에서 네비제조사들이
맵프로그램에 카메라위치 데이터를 저장해 놓고 그 위치를 지날때 안내해 주는 거구요

네.. ㄳ ^^
그러니까 LCD 화면이 있으면 네비, 없으면 GPS 이런식으로 구분하는 것 같은데 맞는지 몰겠습니다. ^^

그리고, GPS 가 불법이라는 것은 일반적인 의미의 GPS가 아니고, 카메라 알려주는 것이 불법이라는 말씀 같은데요,
그럴 경우에 용어를 선택시에 GPS 가 불법이라고 하면 좀 이상한 것 같은데, 제 이야기가 맞는지 몰겠습니다.

그렇죠! GPS자체가 불법은 아닌데!
흔히 말하는 GPS가 처음부터 카메라 위치 잡아주는 용도로 쓰이다보니!
카메라 위치 잡아주는 것을 뺀다면 흔히 말하는 GPS도 불법은 아니겠죠...
그런데 그것빼면 누가 사용할 사람이 있을까요?

GPS는 위성에서 신호를 잡아서 현재 위치의 좌표를 알려주는 장치입니다. PDA나 컴퓨터에 연결해서 현 좌표를 전자지도에 응용하면, 현재 위치를 지도상에 표시합니다. GPS가 PDA에 내장되어 있거나, 지도를 표시하는 전용 기기에 내장되어서 제품화 된 것들이 많습니다. 달랑 GPS만 있는 것을 GPS라고 부르지 않고, 지도 표시 장치와 연결된 것을 '네비게이터' 혹은 '네비'라고, 부르고, 음성 안내 기기에 붙은 것을 GPS라고 하는 듯합니다. 제대로 말하려면 달랑 GPS만 GPS라고 불러야하겠지만여.. ^^; 그런데, 이런 GPS가 불법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에 TV에 나오는것 보니까, 네비중에서... 카메라 위치알려주는데는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저도... 네비 사고는 더 빨리 달립니다...